▲ 학성동 주민센터는 14일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,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우수지역 벤치마킹과 기관 간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순천시 해룡면사무소와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가졌다. © UWNEW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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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] 울산 중구 학성동 주민센터는 14일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,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우수지역 벤치마킹과 기관 간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순천시 해룡면사무소와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가졌다.
이번 방문은 해룡면사무소에서 해룡면의 해룡면장,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과 간담회, 도시재생 우수지역 방문, 순천만 국가정원 방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.
장태선 학성동장은 “이번 해룡면과의 자매결연 교류를 통해 상호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
이지태 학성동주민자치위원장은 “지리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우수사례 공유 등 실질적인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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